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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1. 전기차 수출 시 어떤 특별 검사가 요구되나요?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인해 위험물(Hazardous Cargo)로 분류되며, 각 선사 및 검사기관은 안전 확보를 위해 별도의 선적 기준과 서류 요건을 요구합니다.

Q2. 차량의 컨테이너 적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차량 전문 적입 업체를 통해 컨테이너에 적입하게 되며 적입 후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컨테이너에 고정합니다.

Q3. 위험물 선적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선사 및 항공사에 선적가능 여부를 확인 받고 위험물 검사소에 관련된 서류 제출한 후 검사를 받고 배나 비행기에 선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전 검사와 통관 기준 확인을 통해 수출 지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ngoing Support Plan

수차례에 걸친 전기차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선사별·검사원별 요구사항을 항목별로 체계화해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동일 작업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내부 매뉴얼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고객사와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All About Our Story

수리 목적 전기차 수출

#중고전기차#베터리#위험물#쇼링#라싱#위험물검사

Background

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IMO 기준상 Class 9에 해당하는 위험물로 분류되며, 이에 따라 각 선사 및 검사기관의 대응 매뉴얼이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그 과정에서 검사원 개별 판단에 따른 추가 서류 요청, 포장 방식 수정 지시 등이 수시로 발생해, 사전 준비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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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을 공정별로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수리 목적의 전기차 수출은 수리계약서 등 관련 서류 준비 후, 위험물(Class 9) 기준에 따라 포장 및 선적이 이뤄집니다. 선사 및 검사원의 요구사항에 따라 IMDG 검사 대응이 필요하며, 수출신고 시 ‘수리 후 재수입 예정’ 명시를 통해 조건부 면세 적용 기반을 마련합니다.

Challenge Faced

수입한 전기차를 수리 목적으로 해외로 반출하는 과정에서, 선사마다 전기차(위험물) 취급 기준이 상이하고, 위험물 검사원에 따라 요구 서류와 확인 절차가 제각기 달라 작업 지연과 일정 혼선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컨테이너 적입 및 검사 당일 변경되는 요구 사항이 현장 혼란을 유발했습니다.

Electric Car Charger
Solution

현장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LTS는 컨테이너 적입 작업 시 검사원과의 소통을 실시간으로 유지하며, 요구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작업 프로세스를 마련했습니다.

위험물 부착 라벨, 내역서, 적입 위치 조정 등 작업자의 현장 판단과 대응 속도를 높여, 검사 지연 없이 선적 일정을 준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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